[1번지 현장] 최인호 민주당 수석대변인에게 묻는 정국 현안

  • 4년 전
[1번지 현장] 최인호 민주당 수석대변인에게 묻는 정국 현안

■ 방송 :
■ 진행 : 정호윤, 성유미 앵커
■ 대담 :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수석대변인)

국정원법 개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가 진행 중인 국회 연결해, 여야의 입장을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맡고 계신 최인호 의원 연결합니다.

공수처법 개정안은 처리되었고 이제 출범만 남았습니다. 어제 문 대통령의 당부도 있었고 민주당은 연내 마무리를 목표로 삼고 있는데요, 앞으로 공수처 출범까지 남은 과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필리버스터 강제 종결을 보류하고 국민의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습니다. 생각을 바꾼 이유는 무엇입니까? 국민의힘 일각에서는 여당이 '할 테면 해봐라'라고 생각하는 것 아니냐는 얘기도 나오는데요?

정무위 안건조정위에서 통과된 공정거래법 전속고발권 폐지가 전체회의에서 유지로 뒤집혔습니다. 정의당은 뒤통수를 맞았다며 강하게 반발했고 '캐스팅 보트'를 쥔 정의당을 이용했다는 비판도 있습니다. 전속고발권 폐지는 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기도 했는데요, 이를 뒤집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위원회가 다음 주 추가 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절차적 정당성을 비롯해 혐의에 대한 판단까지 여전히 논란이 큰데요, 어떤 결론을 내는 것이 합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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