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 여행 삼가라' 권고에도 주말새 공항엔 300만명 몰려

  • 4년 전
'추수감사절 여행 삼가라' 권고에도 주말새 공항엔 300만명 몰려

코로나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여행을 삼가라는 미 보건당국의 권고에도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미국인들의 여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미 교통안전청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00만명이 넘는 미국인이 공항 보안검색대를 통과했습니다.

이는 지난 3월 16일 이후 가장 많은 여행객입니다.

한편 미 존스홉킨스대학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최근 7일간 하루 평균 신규 환자가 처음으로 17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