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한국인 최초 마스터스 챔피언조 합류

  • 4년 전
임성재, 한국인 최초 마스터스 챔피언조 합류

임성재가 한국 선수 최초로 마스터스 토너먼트 최종 라운드에서 챔피언조로 경기를 치르게 됐습니다.

임성재는 미국 조지아주의 오거스타에서 열린 제84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중간합계 12언더파로 세계 랭킹 1위 더스틴 존슨에 4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존슨, 아브라암 안세르과 챔피언 조에서 동반 라운드하는 임성재는 "밤샘 응원을 해주시는 팬 여러분들을 위해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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