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자녀입시비리-사모펀드 의혹…정경심 결심 공판 外

  • 4년 전
[AM-PM] 자녀입시비리-사모펀드 의혹…정경심 결심 공판 外

오늘(5일) 하루 주요 일정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함께 보시겠습니다.

▶ 10:00 '자녀입시비리·사모펀드 의혹' 정겸심 결심 공판 (서울중앙지법)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아내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결심공판이 오늘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립니다.

재판부는 오전에 검찰 측의 최종 의견과 구형을, 오후에는 정 교수 측 변호인의 최종변론과 정 교수의 최후진술을 듣고 재판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정 교수에 대한 선고는 다음달에 이뤄질 전망입니다.

▶ 10:10 '전남편 살해·시신 유기' 고유정 대법원 선고 (대법원)

전 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혐의 등으로 항소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고유정에 대한 법원의 최종 판단이 오늘 나옵니다.

대법원은 오늘 오전 10시 10분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고 씨에 대해 상고심 판결을 선고합니다.

의붓아들 살해 혐의에 대해서는 지난 7월 항소심 재판부가 입증이 부족하다고 결론 내린 가운데, 대법원이 이를 뒤집을지 여부에 관심이 쏠립니다.

▶ 10:30 국가대표 선수 훈련재개…6개 종목 126명 입촌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이 7개월여 만에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훈련을 재개합니다.

오늘 오전 10시 30분에는 남녀 기계체조 대표팀이 가장 먼저 입촌하고, 오전에는 복싱과 역도, 오후에는 사격 소총과 수영 경영, 사이클 단거리 종목 선수들이 차례로 들어갈 예정입니다.

대한체육회는 코로나19로 도쿄올림픽이 1년 연기되자 방역과 선수·지도자의 재충전을 위해 3월말 진천 선수촌 운영을 잠정 중단했습니다.

오늘 살펴볼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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