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조국 아들 허위 증명서' 의혹 최강욱 첫 재판 外

[AM-PM] '조국 아들 허위 증명서' 의혹 최강욱 첫 재판 外

이번 시간은, 오늘 하루의 주요 일정을 확인해보는 시간이죠.

보도국 AM-PM 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확인해보시죠.

▶ 10:00 '조국 아들 허위 증명서' 의혹 최강욱 첫 재판 (서울중앙지법)

열린민주당 비례대표로 당선된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의 첫 공판이 시작됩니다.

앞서 최 당선인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인턴 활동 확인서를 허위로 작성해 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최 당선인은 검찰이 아무런 근거없이 혐의를 만들어 검찰권을 남용했다고 반발해 온 만큼 법정에서 검찰과 충돌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재판은 정식 공판으로, 최 당선인은 법정에 출석할 의무가 있습니다.

▶ 14:00 프로야구 연습경기 시작…개막일도 확정 (서울 잠실구장 등)

프로야구가 팀 간 연습경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정규시즌 개막 준비에 들어갑니다.

서울 잠실에선 두산과 엘지가, 인천에선 키움과 SK가, 수원에선 한화와 KT가, 광주에선 삼성과 기아, 창원에선 롯데와 NC가 각각 맞붙는데요.

무관중 경기로 치러집니다.

다음 달 1일 프로야구 개막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가운데, 아울러 KBO는 오늘 이사회를 열어 정규시즌 개막일을 결정합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일정, 함께 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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