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 송병기 부시장 구속 심사 外

  • 4년 전
[AM-PM]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 송병기 부시장 구속 심사 外

이번 시간은 오늘 하루의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시간이죠.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확인해보시죠.

▶ 10:30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 송병기 부시장 구속 심사 (서울중앙지법)

청와대가 경찰에 첩보를 내려 김기현 전 울산시장을 하명수사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청와대에 첩보를 제공한 송병기 울산시 부시장의 구속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오전 10시 30분부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송 부시장에 대해 구속영장 심사를 진행합니다.

검찰은 송 부시장이 청와대 문 모 전 행정관에게 김 전 시장에 대한 첩보를 전달하면서 선거에 개입했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또, 울산시 내부 정보 등을 부당하게 빼내 선거에 활용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 펭수·류현진 '제야의 종' 함께 울린다 (보신각)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맹활약한 류현진 선수가 EBS 인기 캐릭터 펭수와 함께 보신각에서 제야의 종을 울립니다.

펭수는 서울시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 시민 대표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고 류현진은 막판 일정이 조율돼 시민 대표 11명과 함께 타종 행사에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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