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전국법관대표회의…'판사 사찰 의혹' 논의되나 外

  • 4년 전
[AM-PM] 전국법관대표회의…'판사 사찰 의혹' 논의되나 外

오늘(7일) 하루 주요 일정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보시겠습니다.

▶ 7:30 '2050 탄소중립' 당정협의…저탄소발전전략 논의 (국회)

정부·여당이 협의회를 열고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한 실행 계획을 논의합니다.

당정협의 이후 정부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오전 10시 '2050 탄소중립 추진 전략'을 발표합니다.

▶ 10:00 전국법관대표회의…'판사 사찰 의혹' 논의될까 (화상회의)

전국 법원 대표 법관들이 사법부 현안을 논의하는 법관대표회의가 오전 10시에 열립니다.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 청구 사유 중 하나인 '판사 사찰 의혹'이 안건으로 다뤄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회의에서 법관 대표가 9명의 동의를 얻으면 안건 상정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 여야 원내대표 회동…'공수처법 개정' 최종 담판 (국회)

공수처법 개정을 놓고 평행선을 달리는 여야가 국회의장 주재로 원내대표 회동을 합니다.

이 자리에서 합의하지 못하면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법사위 소위를 시작으로 공수처법 처리 절차에 돌입하겠다는 방침이어서, 국민의힘과 충돌이 예상됩니다.

▶ 오늘부터 서울 모든 중·고교 '원격 수업' 전환 (서울)

코로나19 확산 방지 조치에 따라 오늘부터 2주간 서울의 중·고등학교 모든 수업이 원격으로 이뤄집니다.

다만, 특성화고·후기 일반고 고입전형과 기말고사 등과 관련해선 학교장 재량으로 해당 학년만 등교할 수 있습니다.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종전대로 학생 3분의 1 이하 등교 원칙을 유지합니다.

오늘 살펴볼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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