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공화당 의원 종전결의안 첫 서명…지지의원 52명

  • 4년 전
美 공화당 의원 종전결의안 첫 서명…지지의원 52명

미국 공화당 소속 의원 중 처음으로 앤디 빅스 하원의원이 한국전 종전선언 결의안에 지지 서명을 했습니다.

국제 여성평화운동단체 '위민크로스DMZ' 미국 지부는 현지시간 31일 빅스 의원이 결의안 지지 서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미 하원에 제출된 종전선언 결의안을 지지한 의원은 모두 52명으로 늘었습니다.

지난해 2월 발의된 결의안은 한국전쟁 종식과 평화협정 체결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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