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톡톡] "핫초코 생각나는 날씨"…역사를 새로 쓴 BTS

  • 4년 전
[날씨톡톡] "핫초코 생각나는 날씨"…역사를 새로 쓴 BTS

오늘 아침 쌀쌀하셨죠.

그래도 오늘은 마음만큼은 따뜻해지는 날입니다.

k-pop의 새로운 역사를 다시 세운 날인데요.

그룹 방탄소년단이 피처링한 savage love가 세계인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빌보드 핫 100 1위의 오른 방탄소년단의 노래 들으시면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쌀쌀한 날씨 때문에 핫초코가 생각난다고 하십니다.

오늘 아침 어제보다 5도에서 많게는 8도까지 떨어진 곳이 있었는데요.

다행히 바람이 많이 부는 편은 아니었지만, 서울은 8도 파주는 1도까지 뚝 떨어져 기온이 낮았습니다.

다른 분은 옷입기가 애매하다고 하시면서 날씨랑 눈치게임하는 기분이라고 하시네요.

요즘 옷차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되시죠.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합니다.

하지만, 낮에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면서 기온이 오르겠는데요.

아침과 낮이 마치 다른 날씨처럼 확연히 다릅니다.

두꺼운 외투 하나만 입는 것보다는 얇은 니트나 가디건을 입고 가을 외투를 챙겨입으시는게 좋겠습니다.

당분간 낮 기온이 20도 선을 밑돌며 쌀쌀하겠고요.

모레는 아침 기온이 7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비 예보가 없어서 대기는 점점 건조해지겠습니다.

화재 예방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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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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