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채널별 기업 신뢰도 최하위는 페이스북·인스타그램

  • 4년 전
광고채널별 기업 신뢰도 최하위는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온라인 광고 시장이 급성장했지만, 신뢰도 면에서는 지상파 등 전통 미디어가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광고 채널별로 광고 집행 기업에 믿음이 가는지에 대해 '그렇다'는 응답 비율은 지상파가 36%로 가장 높았고, 케이블TV와 종합편성채널이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은 온라인 채널의 신뢰도가 상대적으로 낮았습니다.

한편 코로나19 상황에서 기업이 도움을 줄 수 있는 구체적 방법을 알리는 홍보 메시지가 가장 필요한 광고로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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