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시대 추석 풍경...슬기로운 '집콕' 문화생활 / YTN

  • 4년 전
■ 진행 : 김정아 앵커, 박광렬 앵커
■ 출연 : 박양우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동해안 방향 등 관광지로 가는 도로가 붐비고 있다는 소식, 앞서 전해드렸는데요. 물론 여행하면서 방역수칙 잘 지키고자 애쓰시겠지만 그래도 조금은 걱정되는 게 사실이죠.


남은 연휴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서 온라인 문화생활로 가족의 건강과 또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 잡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함께 집에서 어떤 문화생활이 가능한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장관님, 어서 오세요.

[박양우]
안녕하세요.


어서 오십시오. 전날에 이어서 두 자릿수 보이고 있습니다마는 아직 코로나19 안심할 단계 아니다, 방역 당국은 이렇게 진단하고 있습니다.

국민들 계절을 두 번이나 바꿔가면서 코로나19 견뎌내고 계신데 그러다 보니까 사회 곳곳이 많이 달라졌고요. 이번 추석 연휴 풍경도 많이 달라졌던데 지금 문화생활도 이번에 비대면으로 많이 준비하셨더라고요.

[박양우]
그렇습니다. 우선은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에 이동 자제해 주신 국민들께 감사를 드리고요. 또 그러면서도 집에서 많은 분들이 생활하고 계시는데 우선 정부에서 비대면 문화 프로그램들 많이 마련을 했습니다.

포털사이트에 가시면, 문화 포털을 치시면 거기에 집콕 문화생활, 그리고 슬기로운 추석 연휴라는 이걸 보실 수 있을 거예요.
가시면 민속놀이부터 시작해서 가족 어린이 프로그램, 공연 영상 프로그램 또 전시 행사, 이런 것들이 다양하게 안내돼 있고 실제로 무료로 정말 세계적인 수준의 국립 공연 전시들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많이 활용해 주시면 좋겠다, 이런 안내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직 연휴 기간 남아 있으니까요. 또 계속해서 앞으로도 그 프로그램들은 거기에 들어가시면 즐기실 수가 있습니다.


이번 연휴 일요일까지 일단 볼 수 있고 앞으로도 많이 준비를 하겠다라고 얘기해 주셨고. 이번 연휴가 길면서 아까 저희가 보도도 했지만 여행을 가고 이러다 보면 사찰이나 이런 종교시설 방문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또 교회 비대면 예배 원칙도 다소 완화가 되면서 이런 부분에서 방역 개념이 느슨해지는 것 아니냐, 이런 우려도 나오고 있는데 이...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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