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천안병원 의료진 3명 확진…일부시설 폐쇄

  • 4년 전
순천향대 천안병원 의료진 3명 확진…일부시설 폐쇄

순천향대 천안병원 의료진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 시설 일부가 폐쇄됐습니다.

해당 병원에 따르면 지난 22일 응급 중환자실 간호사 1명과 내시경실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각각 1명 등 모두 3명이 코로나19로 확진됐습니다.

이에 따라 병원은 응급 중환자실과 내시경실을 폐쇄하고, 다른 병동을 확보해 응급 중환자실에 있던 환자들을 코호트 격리했습니다.

또 확진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환자와 모든 직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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