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 단톡방서 남탕 CCTV"…경찰 수사

  • 4년 전
"여대 단톡방서 남탕 CCTV"…경찰 수사

한 여대 단체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남자 목욕탕 CCTV 화면이 공유됐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온라인 사이버범죄 상담시스템을 통해 이 같은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오늘(21일) 새벽, 극우 성향 사이트 일간베스트 등에는 '남자 목욕탕 CCTV 영상 공유한 여대 단톡방'이라는 제목의 대화 내용 화면을 캡처한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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