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가 텐아시아와 네이버 오디오 클립이 주최한 '스타책방'에 네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스타책방'은 스타들의 릴레이 재능기부 프로젝트로 청각장애 부모를 둔 아이들,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는 취지로 제작됐다.
윤하는 그레이트북스 안녕 마음아의 '황금 로봇, 출동!'과 그레이트북스 이야기 꽃할망의 '떡 먹기 내기'를 읽었다. 그는 성우 못지않은 실력으로 감미로운 목소리를 뽐내는 등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물들였다.
녹음을 마친 후 윤하는 "내 목소리로 좋은 일을 할 수 있게 돼 너무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내가 어린 시절에는 동화책의 종류가 많지 않았다. 요즘에는 동화책이 아기자기하고 그림도 다채롭게 나와서 아이들한테 굉장히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책이 다양해진 만큼 그 책을 더 많이 누리게 되는 시대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스타책방'은 매주 월, 목요일 네이버 오디오 클립을 통해 공개되며 네이버 부모i 판에서도 만날 수 있다.
윤하는 그레이트북스 안녕 마음아의 '황금 로봇, 출동!'과 그레이트북스 이야기 꽃할망의 '떡 먹기 내기'를 읽었다. 그는 성우 못지않은 실력으로 감미로운 목소리를 뽐내는 등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물들였다.
녹음을 마친 후 윤하는 "내 목소리로 좋은 일을 할 수 있게 돼 너무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내가 어린 시절에는 동화책의 종류가 많지 않았다. 요즘에는 동화책이 아기자기하고 그림도 다채롭게 나와서 아이들한테 굉장히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책이 다양해진 만큼 그 책을 더 많이 누리게 되는 시대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스타책방'은 매주 월, 목요일 네이버 오디오 클립을 통해 공개되며 네이버 부모i 판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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