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왕' 조용필의 목소리 연령이 30대와 비슷하다는 주장이 일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배명진 숭실대 소리공학과 교수는 최근 국내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조용필의 목소리 연령이 30대 초반에 해당한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목소리 나이는 음폭으로 가늠하는데, 다른 가수와 비교하자면 '곤드레 만드레'를 부른 31세의 가수 박현빈과 음폭이 유사하다'고 전했습니다.
조용필은 지난 23일 열린 쇼케이스에서 '매일 노래 연습을 하며 목을 건강하게 유지하려고 연습한다'고 밝히며 자기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