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복무' 의혹 병사 진료 외출 나갔다가 집 방문
- 4년 전
'황제복무' 의혹 병사 진료 외출 나갔다가 집 방문
'황제복무' 의혹이 제기된 병사가 병원 진료를 위해 외출했다가 무단으로 집을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공군 감찰조사와 군사경찰 수사 결과, 서울 금천구 공군 방공유도탄 사령부 제3여단 소속 병사 A씨가 무단이탈 등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9월 전입한 A씨는 총 9차례 외출을 나갔고 이 중 7번을 민간 병원에 다녀왔는데, 자택 인근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무단으로 집까지 방문했습니다.
또 A씨가 부사관을 통해 세탁물과 생수를 부대로 반입하는 등 규정을 위반한 점도 확인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황제복무' 의혹이 제기된 병사가 병원 진료를 위해 외출했다가 무단으로 집을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공군 감찰조사와 군사경찰 수사 결과, 서울 금천구 공군 방공유도탄 사령부 제3여단 소속 병사 A씨가 무단이탈 등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9월 전입한 A씨는 총 9차례 외출을 나갔고 이 중 7번을 민간 병원에 다녀왔는데, 자택 인근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무단으로 집까지 방문했습니다.
또 A씨가 부사관을 통해 세탁물과 생수를 부대로 반입하는 등 규정을 위반한 점도 확인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