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년 전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네 탓 공방 속에 서민들을 위한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이 교착 상태에 빠졌다. ‘긴급’의 의미가 무색한 상황이다.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22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미래통합당의 긴급재난지원금 당론이 무엇인가?”라며 ‘전국민’에서 ‘하위 70%’로 대상범위를 갈팡질팡한 통합당을 비판했다.

통합당 심재철 대표 권한대행은 같은 날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집권여당이 통합당 탓으로 돌려 우리 당이 반대하는 것처럼 호도한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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