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4·15] 개표상황 전국 지도

[선택 4·15] 개표상황 전국 지도

[앵커]

다가올 제21대 국회 모습은 어떨까요.

저희가 지금 진행되고 있는 개표상황을 바탕으로 해서 그래픽으로 준비해 봤습니다.

제 뒤로 이렇게 300개의 의석이 있습니다.

다음 달 30일부터는 제21대 국회가 이곳에서 의정활동을 시작하는데요.

그렇다면 이 의석들 중에서 가장 많은 의석을 차지하게 될 제1당이 되는 정당 어디가 될까요?

한눈에 봐도 파란색, 민주당의 파란색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 170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과반이 넘는 의석이 되겠죠.

이동을 해서 2단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 현재 112석을 확보하면서 2당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일단 1당과 2당의 의석 수 차이를 짚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기존의 1당과 2당 의석 수 차이 16석의 차이를 보였는데요.

현재로써는 58석의 의석 차이가 예상이 되면서 하반기 문재인 국정 운영에 긍정적인 영향으로 작용할 수도 있겠다는 상황을 분석을 해 볼 수가 있겠습니다.

이어서 정의당 상황도 살펴보도록 하죠.

1당, 2당 그리고 제3당은 정의당이 가져갈 것으로 보입니다.

정의당 5석, 국민의당 3석, 열린민주당 3석, 민생당이 2석, 무소속 5석을 가져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가올 새로운 제21대 국회 의정활동을 예상을 해 봤는데요.

현재 개표상황 중반인 만큼 앞으로의 상황은 판세가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남은 개표 결과에 따라서 달라질 국회 지형 계속해서 저희 연합뉴스TV와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AR센터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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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