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방문 수원 확진자의 10대 동생도 양성

  • 4년 전
이탈리아 방문 수원 확진자의 10대 동생도 양성

이탈리아 등 유럽 여행을 다녀왔다가 코로나19에 걸린 경기도 수원시 거주 20대 남성의 10대 남동생도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수원시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유럽여행을 다녀온 형이 확진 판정을 받고 부모 등과 함께 자가격리를 하던 중 인후통 증상이 나타나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동안 수원시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8명 발생했고 이 중 4명이 퇴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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