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 마침표]칼 끝에 선 검찰

  • 지난달


검찰 수난시대입니다.

야당은 검사 탄핵을 넘어 검찰청을 아예 없애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영부인 조사를 두고는 내부에서 총장과 중앙지검장이 충돌했고, 일각에선 대통령실 눈치를 본 약속대련이란 말까지 나오는데요.

독립성과 공정성이 생명인 검찰, 어느 때보다 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칼 끝에 선 검찰.]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ditto@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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