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ON] 국민의힘 전당대회 결전의 날...확정-결선 갈림길 / YTN

  • 지난달
■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김철현 경일대 특임교수,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국민의힘 전당대회 소식 이어가겠습니다.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잠시 뒤에 당대표 경선 결과가 발표될 예정인데요. 지금 토크쇼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AI 힘이와 함께 하는 넥스트 혁신토크라고 하는데요. 혁신토크가 진행되고 축가공연이 있고 바로 당선자가 발표가 있죠?


지금 후보자들의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한동훈, 윤상현, 나경원 후보의 모습도 보이고요. 그 뒤로 최고위원 후보들의 모습도 보이네요.


최고위원 후보들, 인요한, 김민전, 박정훈, 이상규, 함운경 등.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넥스트 혁신토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어서 축하공연이 있고 바로 개표가 있을 예정입니다.


당원들의 모습도 보이고 있습니다.


전당대회가 열리고 있는 고양 킨텍스 현장을 보여드리고 있는데요. 계속해서 김철현 교수, 차재원 교수와 분석을 해 볼까요?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어대한 기류가 계속되고 있는데 나경원 후보는 당심과 민심 사이에는 간극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실제로 그럴 가능성도 높다고 보세요?

[김철현]
이번에 패스트트랙에 대한 공소 취소에 대한 부분들이 생각보다 당원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있거든요. 왜냐하면 2019년도 패스트트랙 때 보면 어쨌든 그때 원내대표를 맡았던 나경원 원내대표가 여성의 몸으로서 그것을 이끌었던 그런 나경원 대표를 바라보는 애틋한 그런 마음들이 있거든요. 그때 굉장히 많이 다치기도 하고 기소가 된 상황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 한동훈 후보가 보였던, 법무부 장관으로 보였던. 물론 당연히 법무부 장관으로서 보여야 되는 그런 부분인데 그런 부분에서 드러나는 게 결국 한동훈 후보가 가지고 있는 게 여전히 정치권에서는 먹히지 않는 너무 법적인 마인드가 앞서 있다.

두 번째는 어떻게 보면 약간 한동훈 후보가 가지고 있는 개인적 성정이 그러한 부분도 있을 수 있다고 보이는데. 그게 보면 맞고는 못 참는, 앙갚음을 해야 되는 부분도 있는 거거든요. 그런 것들이 아무래도 대표로서 집권당을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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