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cutView] 지금 금강산에선…"살아있어서 고마워요"

  • 5년 전
이별의 아픔보다 더한 것이 있을까.

예견된 이별이 아닌 '생이별'은 더욱 가슴 아플 것이다

꿈에 그리던 가족과의 만남.

금강산에서 60여 년 만에 재회한 가족들은 3일간 6차례에 걸쳐 모두 12시간 동안 만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