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년 전
이재웅 쏘카 대표는 검찰이 차량 호출 서비스 '타다'를 불법으로 판단하고 자신과 '타다' 운영사인 VCNC의 박재욱 대표를 불구속 기소한 것을 우회적으로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대통령이 규제의 벽을 과감히 허물어 우리 인공지능 기술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발전시키겠다고 얘기한 날 검찰이 타다와 쏘카, 두 기업가를 기소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타다는 우리나라에서 법에 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고 경찰과 국토부에서도 문제 삼지 않은 130만 명 이상의 이용자와 9천 명의 드라이버를 고용하는 서비스이자 현실에서 AI 기술을 가장 많이 적용한 모빌리티 기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표는 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면서 국민의 편익 요구와 새로운 기술의 발전에 따라 세상은 변화하고 있다며 앞으로 재판을 잘 준비해 나갈 것이고, 법원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쏘카 측은 입장문을 내면서 법원의 판단이 나올 때까지 타다 서비스는 계속 유지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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