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년 전
■ 진행 : 이종구 앵커
■ 출연 : 현근택 /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 이현종 / 문화일보 논설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건설업자 윤중천 씨로부터 별장에서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 보도가 나오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검찰청은 완전한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했고 윤 총장은 해당 보도를 한 언론사 기자를 고소했습니다.

나이트포커스 현근택 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두 분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터뷰]
안녕하세요.


먼저 많은 분들이 오늘 관련해서 들으셨을 텐데요. 주제어 영상부터 보고 대담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한겨레 21이 윤석열 검찰종장과 김학의 사건 당시에 윤중천 씨와의 연루 의혹, 또 접대를 받았다, 이런 보도를 하면서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쟁점을 한번 짚어주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현근택]
아마 언론보도에 의한 쟁점 두 가지이죠. 하나는 어쨌든 윤중천 씨가 접대를 했다라는 말을 했다. 과거사진상위에. 그다음에 그 당시에 진상조사단이 어떻게 됐느냐 하면 거기에는 검사들 파견 나오고 외부인들이 있었고요. 검사들이나 변호사들이 있었고 이분들이 조사를 한 다음에 검찰한테 넘겨서 수사를 하는 과정이었는데 이런 보고서를 만들어서 수사단으로 넘겼는데 거기에서 수사를 안 했다. 한마디로 말을 하면 접대가 있었는데 있었다는 보고서를 작성해서 보고를 했는데 수사단에서는 수사를 안 했다, 덮었다. 이렇게 두 가지 쟁점인 것 같습니다. 결국 그렇다고 그러면 하나는 접대가 있었느냐, 없었느냐 그다음에 검찰에서 그러니까 진상조사단에서 그거를 알면서 수사를 했느냐, 안 했느냐 두 가지 정도가 쟁점이 될 것 같습니다.


한겨레 기자가 오늘 보도가 나온 다음에 여러 매체와 직접 인터뷰를 했는데 거기서 얘기하는 건 윤석열 총장이 접대를 받은 것보다는 이런 의혹을 검찰이 제대로 조사를 안 하고 덮었다는 거에 더 방점을 두고 싶다,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이현종]
일단 오늘 한겨레 기자가 두 군데 인터뷰를 했더라고요. 그런데 일단 굉장히 민감한 시점에 굉장히 민감한 기사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 이런 기사의 제일 중요한 거는 뭐냐 하면 객관...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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