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원내대표 회의실서 취재진 질의응답 / YTN

  • 5년 전
자유한국당 한선교 사무총장이 기자들이 국회 복도 바닥에 앉아 질의 응답을 기다리는 기자들에게 걸레질한다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앞으로 회의실에서 질의응답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확대간부회의를 마친 뒤 바닥에 앉아 기다리는 기자들에게 바닥이 아닌 의자에 앉아서 하자며 질의응답이 필요하면 원내대표 회의실에 들어와 요청하라고 밝혔습니다.

박찬대 원내대변인도 앞으로 시간이 소요되더라도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을 진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영수[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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