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돌아온 연아퀸 "현역 때 모습 보여드릴게요"
- 5년 전
[인터뷰] 돌아온 연아퀸 "현역 때 모습 보여드릴게요"
'피겨퀸' 김연아가 1년 만에 은반 위에 섭니다.
김연아는 어제(4일) 열린 올댓스케이트 2019 아이스쇼 기자회견에서 "아이스쇼에서 예전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작년엔 출연 결정을 늦게 하는 바람에 준비과정이 짧았고, 많은 것을 보여드리지 못했다"며 "올해엔 준비하면서 약간의 긴장을 느낄 만큼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공연에선 정식 출연자로 새 갈라 프로그램 '다크아이즈(Variations on Dark Eyes)'와 '이슈(Issues)' 두 차례 연기를 펼칩니다.
김연아 외에도 우노 쇼마, 네이선 첸 등 유명 선수들이 대거 출연한다는데요,
이번 공연은 'Move me'라는 주제로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립니다.
'피겨퀸' 김연아가 1년 만에 은반 위에 섭니다.
김연아는 어제(4일) 열린 올댓스케이트 2019 아이스쇼 기자회견에서 "아이스쇼에서 예전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작년엔 출연 결정을 늦게 하는 바람에 준비과정이 짧았고, 많은 것을 보여드리지 못했다"며 "올해엔 준비하면서 약간의 긴장을 느낄 만큼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공연에선 정식 출연자로 새 갈라 프로그램 '다크아이즈(Variations on Dark Eyes)'와 '이슈(Issues)' 두 차례 연기를 펼칩니다.
김연아 외에도 우노 쇼마, 네이선 첸 등 유명 선수들이 대거 출연한다는데요,
이번 공연은 'Move me'라는 주제로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