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해 지면 '쌀쌀'...큰 일교차 주의 / YTN

  • 5년 전
오늘 서울 한낮 기온이 14.4도까지 오르며 포근한 봄 날씨 만끽하기 참 좋았습니다.

하지만 해가 지고 나면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겠는데요.

퇴근길 무렵 서울 기온은 10도 아래로 뚝 떨어지며 금세 쌀쌀해지겠습니다.

큰 일교차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퇴근길에는 따뜻한 겉옷으로 체온 조절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고온 현상이 나타나며 때 이른 4월의 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은 17도, 대구는 21도까지 오르며 올봄 들어 가장 따뜻하겠습니다.

다만 10도 이상 크게 나는 일교차에는 계속해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 이어지겠습니다.

맑은 날씨 속에 동해안과 남부 곳곳에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으니까요.

불씨 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다시 미세먼지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전에는 대기 정체로, 밤부터는 중국발 스모그의 유입으로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4~5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5도, 광주 5도, 부산 8도로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오늘보다 3~5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17도, 광주 20도, 대구 21도, 부산은 19도로 예상됩니다.

수요일 오후부터 목요일 오전까지 전국에 봄비가 내리겠고요.

비가 지난 뒤에는 기온이 조금 내려가 계절의 시계가 제자리를 되찾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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