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댄스 공약’ 삼성 찾은 김동연 경제부총리 ‘일자리 늘어난다면 뭔들 못할까’ [씨브라더]

  • 5년 전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작년 6월 취임 후 처음으로 6일 삼성전자를 찾았습니다. 김 부총리와 이재용 부회장은 간담회 후 기자회견에서 ‘미래 대비, 상생협력, 국내외 투자자 신뢰 제고’ 등 세 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대화를 나눴다고 설명했습니다. 일자리 창출이나 투자는 어디까지나 기업 고유의 판단문제라고 강조한 김 부총리는 "일자리가 20만개 이상 나오면 광화문광장에서 춤이라도 추겠다. 삼성전자가 결정해 발표할 것으로 본다"고 말해 화제가 됐습니다.

기획:이재호 글,구성:박주영 편집:김민지 영상취재:용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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