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기지사 후보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선출 / YTN

  • 2년 전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오는 6·1 지방선거에 출마할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김 전 부총리는 50.67%, 과반 득표율을 얻어 결선 투표 없이 안민석 의원과 염태영 전 수원시장, 조정식 의원을 누르고 최종 후보로 뽑혔습니다.

이로써 김 전 부총리는 오는 6·1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와 맞붙게 됐습니다.

충남지사 후보로는 양승조 현 지사가 뽑혀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와 경쟁하게 됐고,

대전시장 후보로 뽑힌 허태정 현 시장은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와 본선을 치르게 됩니다.

세종시장 후보의 경우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이춘희 현 시장과 조상호 전 경제부시장이 결선 투표를 진행해 결정될 예정입니다.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25일)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해 이 같은 내용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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