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가사도우미 불법 고용’ 이명희 기소

  • 5년 전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의 부인 이명희 씨가 외국인 가사도우미를 불법 고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이 씨가 필리핀인을 대한항공 직원으로 속여 입국시킨 뒤 가사도우미로 고용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같은 혐의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을 벌금 1천5백만 원에, 대한항공 법인을 벌금 3천만 원에 약식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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