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멀미 나는 시속 240km '하이퍼루프' 탑승 영상 / YTN

  • 6년 전
출퇴근 시간의 도심은 지옥으로 불릴 정도로 사람도 많고 정체도 심합니다.

한 CEO 가 "교통 체증은 영혼을 갉아먹는다"며 하이퍼루프라는 새로운 교통수단을 고안했습니다.

어떤지 한 번 체험해 보시죠.

영상이 조금 어지러울 수 있으니 너무 집중해서 보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하이퍼루프를 탄다면 보게 되는 장면입니다.

빨리 감기로 돌린 마냥 속도가 굉장하죠.

시속 240km입니다.

이건 전기자동차 제조업체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지난 3일 공개한 영상인데요

일반 열차와 다른 점이 있다면 바퀴 대신 스케이트 날 형태의 블레이드가 달렸다는 것, 또 진공 튜브에서 자기장으로 운행한다는 것이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하이퍼루프를 다음 달 10일에 대중에 선보인다는데, 거북이걸음으로 출퇴근했던 분들에겐 속이 뻥 뚫리는 소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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