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하이라이트, 수트로 멋낸 다섯 남자…"홍보대사 됐어요" / YTN (Yes! Top News)

그룹 하이라이트가 2017년 정동극장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오늘(6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극장에서 2017년 정동극장 전통시리즈 ‘련, 다시 피는 꽃’ 개막을 알리며 그룹 하이라이트(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윤두준은 "다양한 전통 공연을 하는 정동극장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서 너무나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하이라이트가 새출발을 하는 만큼 정동극장의 새로운 공연과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도록 하겠다"며 "더불어 다양한 관객분들이 정동극장을 찾아서 우리 전통 공연을 많이 체험 할 수 있고 관람 할 수 있도록 우리가 앞장 서서 열심히 홍보하도록 하겠다"며 홍보대사가 된 소감을 밝혔다.

2017년 정동극장의 새로운 전통시리즈 ‘련, 다시 피는 꽃'은 가상의 조선 왕실을 배경으로 왕과 궁중 제일 무희 서련, 그녀를 사랑하는 무사 도담을 중심으로 사랑과 이별, 전쟁의 이야기를 그린 한국 무용을 기반으로 한 전통 공연이다.

한편, 하이라이트는 첫 번째 미니앨범 '캔 유 필 잇(Can you feel it)’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로 활발하게 활동 중 이다.

YTN Star 김수민 기자 (k.sumi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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