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박성현, 에비앙 1R 공동선두...버디만 8개 / YTN (Yes! Top News)

  • 7년 전
LPGA 투어 신인왕을 굳힌 전인지와 국내 무대를 평정한 박성현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나란히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전인지와 박성현은 프랑스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경기에서 각각 버디만 8개를 잡는 무결점 플레이로 공동선두에 나섰습니다.

유소연과 지은희가 5언더파로 공동 6위, 고진영은 3언더파로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반면 디펜딩챔피언인 세계 1위 리디아 고는 1언더파를 기록해, 장하나, 김인경, 박희영 등과 공동 28위로 주춤했습니다.

또 올 시즌 5승을 쓸어담은 태국의 쭈타누깐은 전인지와 동반 플레이를 하며 2오버파 공동 65위로 부진했습니다.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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