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역 아티스트는 나야" 주차장의 변신 / YTN (Yes! Top News)

  • 7년 전
아스팔트 위가 멋진 그림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사실 이곳은 주차장인데요, 어떻게 이런 그림이 등장하게 된 걸까요?

개성 넘치는 그림들이 주차장 위에 가득 메워져 있습니다.

삭막한 아스팔트 바닥이 예술적인 공간으로 재탄생했는데요.

이 그림을 그린 사람은 모두 미국의 고등학생들이었습니다.

교통이 불편한 미국에서는 고등학생들이 차를 몰고 다니는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는데요.

그래서 미국 고등학교 대부분은 차로 통학하는 학생들을 위해 일정한 주차 공간을 배정하고 있습니다.

자신만의 주차 공간을 갖게 된 학생들이 이렇게 저마다 그림을 채워 넣기 시작한 건데요.

자신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부터 유머 넘치는 글귀까지.

하나하나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한데요.

학생들의 개성 넘치는 아이디어 덕분에 도시가 한층 생기발랄해진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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