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년 전
국제멸종위기종인 긴팔원숭이 '샤망'과 스라소니가 국내 동물원에서 첫 번식에 성공했습니다.

서울대공원은 지난 4월과 6월, 주머니긴팔원숭이인 샤망과 스라소니 새끼가 태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샤망 새끼의 이름은 부모 이름의 앞글자를 따 '샤샤'로 지었고 스라소니의 이름은 아직 지어지지 않았습니다.

샤망은 서울대공원 동물원 동양관에서 관람하실 수 있고 스라소니는 다음 주에 일반에 공개됩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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