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언더파' 이미림, 브리티시 오픈 1R 단독선두 / YTN (Yes! Top News)

  • 7년 전
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이미림 선수가 대회 최소타 타이기록을 세우며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이미림은 영국 워번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10개를 잡는 맹타를 몰아치며 중간합계 10언더파로 2위 주타누간을 3타 차로 따돌리고 1위를 달렸습니다.

이미향은 중간합계 5언더파로 공동 4위에 올랐고 장하나도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 중간합계 4언더파로 공동 6위에 올랐습니다.

이번 대회를 마치고 리우올림픽에 출전하는 김세영은 중간합계 3언더파로 유소연과 함께 공동 11위, 전인지는 이븐파, 공동 46위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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