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도 환영받지 못한 채 도시를 떠도는 비둘기 떼를 지켜보던 미국의 예술가 듀크 라일리는 비둘기를 향한 인식을 바꾸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프로젝트의 이름은 '야간 비행'으로, 무려 이천 마리의 비둘기의 등에 LED 조명을 달아 어두운 밤에 날려 보내는 것인데요.
듀크의 신호에 따라 수많은 비둘기 떼들이 한꺼번에 날개 짓을 시작합니다.
이들의 비행이 새까만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는데요.
이 순간만큼은 비둘기들도 천덕꾸러기 신세를 벗어나 작은 예술가로 변신한 듯합니다.
사람들은 이 모습을 보며 감탄하기도 하고 카메라에 담아내기도 했는데요.
이 프로젝트 덕분에 비둘기에 대한 인식이 조금이나마 긍정적으로 바뀔 것 같죠?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60616104754329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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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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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이 모습을 보며 감탄하기도 하고 카메라에 담아내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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