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안경 없이 맨 눈으로 일식 올려다본 트럼프 / YTN

  • 7년 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9년 만의 개기일식 때 맨눈으로 태양을 잠깐 바라봤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현지 방송은 트럼프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 아들 배런이 백악관 발코니에서 특수 안경을 착용하지 않고 개기일식을 지켜봤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대통령에게 태양 관측용 특수 안경을 건네, 바로 안경을 착용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설명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태양을 직접 바라볼 때 일시적으로 또는 영구적으로 각막 손상을 입을 수 있다면서 맨눈으로 주시하지 말 것을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일가가 개기일식 장면을 바라보는 모습은 소셜미디어에 등장해 관심을 끌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70822234222316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