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차량 서서히 몰려 ...오전 11시 절정 / YTN

  • 7년 전
[앵커]
여름 휴가 기간과 주말을 맞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아직은 정체 구간이 적은데요, 하행선은 오전 11시에서 정오 무렵 정체가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유진기자!

아직은 차들이 많지 않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피서지로 주로 찾는 서울양양고속도로 주변만 약간 정체를 보이고 있는 정도인데요.

아직 본격적인 정체가 시작되지는 않았습니다.

CCTV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서울 양양고속도로입니다.

양양 방향으로 차량 간격이 좁은 모습입니다.

경부고속도로 모습도 보시겠습니다.

부산 방향으로 차량이 몰리고 있는 모습이지만 정체를 빚고 있지는 않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방으로 향하는 고속도로 차량 정체가 오전 11시에서 정오쯤 정점을 찍었다가 점차 풀리면서, 저녁 6시쯤에는 대부분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상행선은 오늘 오전 11시쯤 정체가 시작돼 오후 4시쯤 가장 막히고 저녁 7시가 돼서야 정체가 풀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수도권에서 지역으로 41만 대가 이동하고, 전국에서는 평소보다 14만 대 많은 차량 441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정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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