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헬기 조종사, 33년간 8천450시간 무사고 비행 후 전역 / YTN (Yes! Top News)

  • 7년 전
육군은 항공작전사령부 헬기 조종사인 김성곤 준위가 33년 동안 8천450시간 무사고 비행의 대기록을 달성하고 전역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준위가 비행한 거리는 169만㎞에 이르며, 이는 지구를 42바퀴 도는 것과 같은 수준입니다.

육군에서 8천여 시간 이상 비행 기록을 달성한 헬기 조종사는 김 준위가 처음은 아니지만, UH-60 헬기 단일기종으로 7천175시간을 비행해 국내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김 준위는 1996년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 당시 UH-60 조종사로 작전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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