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얼굴 공부 안 해도 돼’ 성차별·인권침해 문구 “판매 계속 할 것”

  • 8년 전
성과 외모, 학력 차별을 조장하는 문구를 새긴 학용품이 다시 나돌고 있습니다. 이 업체는 지난 해에도 이같은 제품을 내놓았다가 인권위와 공정거래위원회에 진정을 당해 판매를 중단했던 적이 있는데요. 이번에 추가적인 문제제기가 없으면 판매를 계속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