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년 전
최근 중국에서 인공지능 기술이 활용된 로봇이 오작동으로 난동을 부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런민왕 등 현지 매체들은 최근 광둥성 선전 시에서 열린 국제 첨단 기술 성과 전시회에서, '샤오팡'이라는 이름의 로봇이 기물을 파손하고 사람에게 위협을 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당시 샤오팡은 통제 불능 상태에서 전시장 유리를 깼고, 지나가던 관람객 한 명이 유리 파편에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주최 측은 '로봇의 조작상 오류'라고만 설명했습니다.

사람 말을 알아듣고 반응하는 AI 기술이 활용된 이 로봇은 4~12세 어린이 교육을 목적으로 개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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