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Son Hoyoung offer his sympathy to his dead girlfriend ([현장 연결]손호영, 사망한 여친 빈소 찾아.. 눈물속 조문)
- 8년 전
g.o.d 출신 가수 겸 배우 손호영 소유의 차량에서 여자 친구가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끔찍한 사건 앞에서 손호영 씨 측 역시 전혀 알지 못했던 일로, 경찰 수사가 시작되면서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데요,
손호영 씨가 여자친구의 빈소를 찾아 눈물 속 조문을 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안지선 기자
네 서울의료원에 나와있습니다.
Q) 손호영 씨가 숨진 여자 친구의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요?
A) 네 큰 충격에 빠진 손호영 씨가 오늘 오전 자신의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된 여자 친구의 주검이 안치된 이곳 서울 의료원 강남 분원을 찾았습니다. 검은색 정장을 입은 손호영 씨는 금방이라도 눈물을 쏟아낼 듯 깊은 슬픔에 잠긴 얼굴로 유가족을 만났는데요.
차에서 내리자마자 빠른 걸음으로 빈소를 향했고, 유가족 측에 '고인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기 위해 찾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손호영 씨의 차량에서 변사체로 발견된 이 여성은 서른 살의 A씨로, A씨의 시신이 어제 오후 의료원 강남분원으로 들어왔는데요. 자살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아직까지는 A 씨의 부검여부는 정해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Q) 이 여성이 손호영 씨의 여자친구로 확인됐다고요? 왜 손호영 씨의 차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냐는 점에서 많은 의문을 모으고 있는데요?
A) 소속사 측 공식 입장에 따르면, 해당 차량은 손호영 씨가 개인적인 용도로 구입한 차량으로, 숨진 채 발견된 여성은 손호영 씨의 여자 친구라고 합니다. 1년 여간 진지하게 교제한 사이로 연예계 종사자가 아닌 일반인이라고 전했는데요. 해당 차량을 이 여성이 운전 연습 등의 이유로 자주 활용해왔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왜 손호영 씨의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는지 이유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드러내진 않고 있는데요. 이 여성과 손호영 씨가 최근까지 교제 중이었다고 한다면 여자 친구가 일주일가량 실종 상태였던 점이 쉽게 설명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손호영 씨의 차량과 함께 사라졌다는 점에서 의혹은 더 증폭되고 있는데요.
다만 동거중이었다는 항간의 소문에 대해서는 소속사 측에서 아니라고 일축했습니다. 억측 보도는 삼가달라는 게 소속사 측 부탁인데요, 소속사 측은 '최근 손호영 씨가 앨범 작업 관계로 바빠짐에 따라 사소한 다툼이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건으로까지 확대될 정도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고 손호영 씨 역시 매우 큰 충격을 받은 상황'이라고 해명했는데요.
경찰은 차량 소유주가 손호영 씨 인 것으로 확인되자 21일 밤 손호영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약 2시간 동안 조사를 벌였습니다. 경찰서 측의 연락을 받기 전까지 전혀 인지하지 못한 상태였다고 하는데요. 손호영 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건 현장에 있던 차량 소유주 확인과 차량 안에 있던 여성과의 관계 등을 진술하고 돌아간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Q) 숨진 채 발견된 손호영 여자친구의 사망 원인은?
A) 손호영 씨의 여자친구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소속사와 경찰서 측 모두 구체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을 수사 중인 강남경찰서 측은 '21일 강남 모처에서 주차위반 차량 내부를 들여다보던 중 한 여성이 숨진 채로 발견됐다'며 '차량 내부에 연탄을 피운 흔적과 수면제 한 통, 유서 등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경찰은 이 여성의 사인을 자살로 추정하고 있지만 종합적으로 판단해 부검 의뢰 여부를 결정할 예정인데요,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현장에서 발견된 유서에 '빚 때문에 고민이 많았고 손호영에게 서운하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는 손호영 씨와의 관계가 소원해지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등 복합적인 상태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끔찍한 사건 앞에서 손호영 씨 측 역시 전혀 알지 못했던 일로, 경찰 수사가 시작되면서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데요,
손호영 씨가 여자친구의 빈소를 찾아 눈물 속 조문을 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안지선 기자
네 서울의료원에 나와있습니다.
Q) 손호영 씨가 숨진 여자 친구의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요?
A) 네 큰 충격에 빠진 손호영 씨가 오늘 오전 자신의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된 여자 친구의 주검이 안치된 이곳 서울 의료원 강남 분원을 찾았습니다. 검은색 정장을 입은 손호영 씨는 금방이라도 눈물을 쏟아낼 듯 깊은 슬픔에 잠긴 얼굴로 유가족을 만났는데요.
차에서 내리자마자 빠른 걸음으로 빈소를 향했고, 유가족 측에 '고인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기 위해 찾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손호영 씨의 차량에서 변사체로 발견된 이 여성은 서른 살의 A씨로, A씨의 시신이 어제 오후 의료원 강남분원으로 들어왔는데요. 자살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아직까지는 A 씨의 부검여부는 정해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Q) 이 여성이 손호영 씨의 여자친구로 확인됐다고요? 왜 손호영 씨의 차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냐는 점에서 많은 의문을 모으고 있는데요?
A) 소속사 측 공식 입장에 따르면, 해당 차량은 손호영 씨가 개인적인 용도로 구입한 차량으로, 숨진 채 발견된 여성은 손호영 씨의 여자 친구라고 합니다. 1년 여간 진지하게 교제한 사이로 연예계 종사자가 아닌 일반인이라고 전했는데요. 해당 차량을 이 여성이 운전 연습 등의 이유로 자주 활용해왔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왜 손호영 씨의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는지 이유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드러내진 않고 있는데요. 이 여성과 손호영 씨가 최근까지 교제 중이었다고 한다면 여자 친구가 일주일가량 실종 상태였던 점이 쉽게 설명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손호영 씨의 차량과 함께 사라졌다는 점에서 의혹은 더 증폭되고 있는데요.
다만 동거중이었다는 항간의 소문에 대해서는 소속사 측에서 아니라고 일축했습니다. 억측 보도는 삼가달라는 게 소속사 측 부탁인데요, 소속사 측은 '최근 손호영 씨가 앨범 작업 관계로 바빠짐에 따라 사소한 다툼이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건으로까지 확대될 정도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고 손호영 씨 역시 매우 큰 충격을 받은 상황'이라고 해명했는데요.
경찰은 차량 소유주가 손호영 씨 인 것으로 확인되자 21일 밤 손호영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약 2시간 동안 조사를 벌였습니다. 경찰서 측의 연락을 받기 전까지 전혀 인지하지 못한 상태였다고 하는데요. 손호영 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건 현장에 있던 차량 소유주 확인과 차량 안에 있던 여성과의 관계 등을 진술하고 돌아간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Q) 숨진 채 발견된 손호영 여자친구의 사망 원인은?
A) 손호영 씨의 여자친구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소속사와 경찰서 측 모두 구체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을 수사 중인 강남경찰서 측은 '21일 강남 모처에서 주차위반 차량 내부를 들여다보던 중 한 여성이 숨진 채로 발견됐다'며 '차량 내부에 연탄을 피운 흔적과 수면제 한 통, 유서 등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경찰은 이 여성의 사인을 자살로 추정하고 있지만 종합적으로 판단해 부검 의뢰 여부를 결정할 예정인데요,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현장에서 발견된 유서에 '빚 때문에 고민이 많았고 손호영에게 서운하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는 손호영 씨와의 관계가 소원해지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등 복합적인 상태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