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The place Son Hoyoung girlfriend died (손호영 차량서 사망한 여친, 사건 장소를 가보니..)
- 8년 전
god 출신의 가수 손호영씨가 사망사건에 연루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손호영씨 소유의 차량에서 1년간 교제한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된 것인데요.
사건 발생장소를 찾아가, 사건 경위를 살펴봤습니다.
가수 손호영이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렸습니다.
21일 저녁 한 매체는 손호영 소유의 차량에서 여성의 변사체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는데요.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차량은 15일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인근에서 발견됐으며 신고가 들어와 견인해 옮겼는데 며칠이 지나도 소유주가 나타나지 않았고 차량 내부를 살펴보니 그 안에 여성 변사체가 있었다'고 전해졌습니다.
또한 차량 내부에는 번개탄 3개와 수면제통이 빈 채로 발견돼 사망 이유를 자살로 추정하고 있는데요.
확인 결과 이 차량은 손호영 소유의 것으로 손호영 측 관계자는 '손호영이 지난 21일 밤 10시부터 12시까지 강남경찰서에서 사건 관련 조사를 받았으며 경찰의 연락이 있기 전까지 사건에 대한 인지를 못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함께 여성에 대해서는 '손호영과 1년 여간 진지하게 교제한 일반인 여성'이라고 설명했는데요.
사건이 알려지고 강남경찰에서는 취재진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경찰서 측은 사건에 대한 언급을 자제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이에 취재진은 자세한 사건 내용을 알아보기 위해 차량이 처음 발견된 강남의 한 아파트를 찾아갔습니다.
아파트 인근에는 많은 차량이 주차되어 있었는데요.
[인터뷰: 아파트 경비]
Q) 혹시 여기 00아파트 인근에서 손호영씨..
A) 나도 인터넷 보고 알았는데 벌써 오늘 11번째네
[인터뷰: 아파트 경비]
Q) 차가 어디에 주차되어 있었어요?
A) 우리는 몰라요 모르는데 00아파트가 떠서 이리 오는 모양인데 여기는 견인 지역이 아니에요
[인터뷰: 아파트 경비]
Q) 차가 이 근처에 세워져 있다는 얘기가 있어가지고
A) 아니에요 가로수길 저쪽 건너편 얘기 같아 말 들어보니까 건너편에다가 차 세워놓은걸 동네 사는 주민들이 신고를 해서 견인차가 와서 하다 보니까 본 모양이던데 저쪽 어딘가.. 이쪽은 견인 지역이 아니니까
[인터뷰: 아파트 경비]
Q) 그러면 그 차를 봤다거나 그런 사람들은?
A) 그건 모르죠
지역 주민의 말에 따라 견인지역을 수소문 했지만 그곳에서도 사건 차량을 목격한 이는 없었습니다.
다시 차량이 견인 된 후 옮겨졌다는 탄천주차장으로 향했는데요.
[인터뷰: 주차장 관계자]
Q) 손호영씨 차 관련해서..
A) 그게요 저희가 오늘 숙직근무자라 자세한걸 몰라요 다른 분들한테도 다 안내해드렸는데 여러분 오셨어요 8시 이후에 와서 문의하세요
[인터뷰: 주차장 관계자]
Q) 혹시 다른 근무자분한테 얘기 들으신 건 없으세요?
A) 저희가 모르고요 간단하게 견인차 끌고 왔는데 안에 자살한 사람이 있었다 그런 내용만 알고 있어요
[인터뷰: 주차장 관계자]
Q) 경찰서에 가져갔나요? 그 차를
A) 아마 경찰에서 다 수습해 간 것 같아요
그러나 이곳에서도 사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들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경찰서에서 옮겨진 차량을 볼 수 있었는데요.
수일 간 방치 된 듯 외부는 더러운 모습이었고 내부 역시 담배꽁초 등 잡동사니가 어지럽게 널려있었습니다.
한편, 갑작스런 사망사건에 연루된 손호영은 1999년 그룹 god로 데뷔해 국민아이돌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2006년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섰습니다.
드라마와 뮤지컬,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넘나들며 많은 활약을 보여준 손호영은 최근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임시 DJ와 시트콤 [일말의 순정]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었는데요.
이번 사건으로 손호영은 현재 출연 중인 시트콤과 라디오를 비롯한 모든 공식 활동을 잠정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2일 오전, 다수의 매체에 의해 공개된 유서에는 '빚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 '손호영에게 서운하다'는 내용이 적혀 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에 사건의 전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손호영씨 소유의 차량에서 1년간 교제한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된 것인데요.
사건 발생장소를 찾아가, 사건 경위를 살펴봤습니다.
가수 손호영이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렸습니다.
21일 저녁 한 매체는 손호영 소유의 차량에서 여성의 변사체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는데요.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차량은 15일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인근에서 발견됐으며 신고가 들어와 견인해 옮겼는데 며칠이 지나도 소유주가 나타나지 않았고 차량 내부를 살펴보니 그 안에 여성 변사체가 있었다'고 전해졌습니다.
또한 차량 내부에는 번개탄 3개와 수면제통이 빈 채로 발견돼 사망 이유를 자살로 추정하고 있는데요.
확인 결과 이 차량은 손호영 소유의 것으로 손호영 측 관계자는 '손호영이 지난 21일 밤 10시부터 12시까지 강남경찰서에서 사건 관련 조사를 받았으며 경찰의 연락이 있기 전까지 사건에 대한 인지를 못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함께 여성에 대해서는 '손호영과 1년 여간 진지하게 교제한 일반인 여성'이라고 설명했는데요.
사건이 알려지고 강남경찰에서는 취재진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경찰서 측은 사건에 대한 언급을 자제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이에 취재진은 자세한 사건 내용을 알아보기 위해 차량이 처음 발견된 강남의 한 아파트를 찾아갔습니다.
아파트 인근에는 많은 차량이 주차되어 있었는데요.
[인터뷰: 아파트 경비]
Q) 혹시 여기 00아파트 인근에서 손호영씨..
A) 나도 인터넷 보고 알았는데 벌써 오늘 11번째네
[인터뷰: 아파트 경비]
Q) 차가 어디에 주차되어 있었어요?
A) 우리는 몰라요 모르는데 00아파트가 떠서 이리 오는 모양인데 여기는 견인 지역이 아니에요
[인터뷰: 아파트 경비]
Q) 차가 이 근처에 세워져 있다는 얘기가 있어가지고
A) 아니에요 가로수길 저쪽 건너편 얘기 같아 말 들어보니까 건너편에다가 차 세워놓은걸 동네 사는 주민들이 신고를 해서 견인차가 와서 하다 보니까 본 모양이던데 저쪽 어딘가.. 이쪽은 견인 지역이 아니니까
[인터뷰: 아파트 경비]
Q) 그러면 그 차를 봤다거나 그런 사람들은?
A) 그건 모르죠
지역 주민의 말에 따라 견인지역을 수소문 했지만 그곳에서도 사건 차량을 목격한 이는 없었습니다.
다시 차량이 견인 된 후 옮겨졌다는 탄천주차장으로 향했는데요.
[인터뷰: 주차장 관계자]
Q) 손호영씨 차 관련해서..
A) 그게요 저희가 오늘 숙직근무자라 자세한걸 몰라요 다른 분들한테도 다 안내해드렸는데 여러분 오셨어요 8시 이후에 와서 문의하세요
[인터뷰: 주차장 관계자]
Q) 혹시 다른 근무자분한테 얘기 들으신 건 없으세요?
A) 저희가 모르고요 간단하게 견인차 끌고 왔는데 안에 자살한 사람이 있었다 그런 내용만 알고 있어요
[인터뷰: 주차장 관계자]
Q) 경찰서에 가져갔나요? 그 차를
A) 아마 경찰에서 다 수습해 간 것 같아요
그러나 이곳에서도 사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들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경찰서에서 옮겨진 차량을 볼 수 있었는데요.
수일 간 방치 된 듯 외부는 더러운 모습이었고 내부 역시 담배꽁초 등 잡동사니가 어지럽게 널려있었습니다.
한편, 갑작스런 사망사건에 연루된 손호영은 1999년 그룹 god로 데뷔해 국민아이돌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2006년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섰습니다.
드라마와 뮤지컬,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넘나들며 많은 활약을 보여준 손호영은 최근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임시 DJ와 시트콤 [일말의 순정]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었는데요.
이번 사건으로 손호영은 현재 출연 중인 시트콤과 라디오를 비롯한 모든 공식 활동을 잠정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2일 오전, 다수의 매체에 의해 공개된 유서에는 '빚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 '손호영에게 서운하다'는 내용이 적혀 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에 사건의 전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