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나영이 독립단편영화로 활동을 재개합니다.
이나영은 우문기 감독이 연출한 단편영화 [슬픈 씬]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나서는데요.
이에 대해 이나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나영이 단편영화나 예술영화를 개인적으로 좋아한다'며 '이번 영화를 통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슬픈 씬]은 음향 스태프와 비밀스런 사랑을 한 어느 여배우가 갑작스러운 이별 통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3월 상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