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향의 놈놈놈] eps4-1

  • 8년 전
선형의 막무가내 황당 언약식에 화가 난 시향을 달래주려는 선형의 노력은 계속된다. 영진은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꾸만 시향과 야외데이트를 하고, 느끼한 멘트를 연발하자 시향은 화를 내는데... 갑작스럽게 시향을 한강 뚝섬 유원지로 데려가는 세혁, 오리배를 타자고 하는 세혁의 마음은? "김시향의놈놈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