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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과 관련해 지난 2022년 6·1 지방선거 당시 국민의힘 포항시장 예비후보로 나섰던 인사를 소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은 오늘(23일) 문충운 환동해연구원장을 불러, 윤 전 대통령 부부가 포항시장 당내 경선에서 문 원장을 낙점했었다는 의혹을 확인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당시 국민의힘 대표를 지냈던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은 윤 전 대통령 부부가 포항시장 선거 공천 과정에 개입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검찰은 최근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김정재 의원, 김상민 전 검사 등을 잇달아 부르며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와 윤 전 대통령 부부 의혹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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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검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지난 2022년 6.1 지방선거 당시 국민의힘 포항시장 예비 후보로 나섰던 인사를 소환했습니다.
00:10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 수사팀은 오늘 문충훈 환동해 연구원장을 불러 윤 전 대통령 부부가 포항시장 당내 경선에서 문 원장을 낙점했었다는 의혹을 확인했습니다.
00:24이와 관련해 당시 국민의힘 대표를 지냈던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은 윤 전 대통령 부부가 포항시장 선거 공천 과정에 개입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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