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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여의도 한강공원 인근에서 한강버스 배터리실 화재와 기름 유출 같은 수난사고 상황을 가정한 민관 합동 현장 대응 훈련을 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서울시 미래한강본부, 119 수난구조대 등 4개 공공기관과 2개 민간업체가 참여해 인력 105명, 선박 24척을 동원해서 수난사고 대응 역량을 강화했습니다.

참여자들은 배터리실 화재로 조종 불가능한 상황을 가정해 자체 소화 시스템으로 초기 화재를 진압하고, 기관실로 화재가 확산해 기름이 한강으로 유출되는 복합 사고 상황을 훈련했습니다.

훈련은 초기 대응, 인명 구조와 대피 유도, 화재 진압, 기름 유출 방제 작업, 선박 예인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시는 이번 훈련으로 올해 상반기 예정된 한강버스 정식 운항에 대비하고,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실제 사고 발생 때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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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서울시는 여의도 한강공원 인근에서 한강버스 배터리실 화재와 기름유출 같은 순환사고 상황을 가정한 민관합동현장대응훈련을 했습니다.
00:10이번 훈련에는 서울시 미래한강본부, 119순환구조대 등 4개 공공기관과 2개 민간업체가 참여해 인력 105명, 선박 24척을 동원해서 순환사고 대응 역량을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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