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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은 단촌면과 안평면 등 4개 지역에, 산불로 집을 잃은 이재민을 위한 임시 주거시설 30동을 우선 설치해 어제(22일)와 오늘 8가구가 입주했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22가구도 이어서 차례로 입주하게 되고, 다음 달에는 211동을 더 설치할 계획입니다.

이번 산불로 경북 의성에서만 327가구, 507명이 마을회관 등에서 이재민 생활을 해왔습니다.

의성군은 27㎡ 규모인 임시주택에 기본 생활가전과 전기, 수도, 냉난방 시설이 갖춰져 안정된 생활을 다시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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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경북 의성구는 단촌면과 안평면 등 4개 지역에 산불로 집을 잃은 이재민을 위한 임시주거시설 30동을 우선 설치해 어제와 오늘 8가구가 입주했다고 밝혔습니다.
00:12나머지 22가구도 이어서 차례로 입주하게 되고 다음 달에는 211동을 더 설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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