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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하린 앵커, 이정섭 앵커
■ 출연 : 김성태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의 겉과 속을 들여다보는 시작합니다. 오늘은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김성태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함께 40여 일 남은 조기 대선 정국깊이 있게 분석 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국민의힘이 대선 2차 경선에 나설 후보 4명이 드디어 가려졌습니다. 3강으로 분류됐던 김문수, 한동훈, 홍준표 후보가 예상대로 이름을 올렸고, 나머지 한 자리는 안철수 후보가 차지했는데요,영상으로 보고 오시죠. 이렇게 4명의 후보가 발표됐는데 순위나 득표율이 깜깜이인 건 선거법 때문인가요? 의원님은 알고 계신가요?

[김성태]
지금 현재 당내에서도 각 캠프에서 주장이 있는데 특히 홍준표 후보 캠프에서 김문수 후보 캠프에서 서로 1등이라고 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각자 구체적인 수치도 나오는데 그 구체적인 수치는 맞지 않다고 봐요. 그렇지만 그런 내용들이 돌고는 있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만 그 수치를 알고 있는 건가요?

[김성태]
그것도 아주 제한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황우여 위원장은 글씨가 너무 작아서 못 봤다고 하시던데 그건 아니죠?

[김성태]
원래 황우여 전 대표의 경선관리위원장 특유의 제스처입니다.


마지막 한 자리에 나경원 후보가 아닌 안철수 후보가 포함됐는데 강성 보수층보다 중도층의 민심이 이제 좀 반영되기 시작했다, 이런 분석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복기왕]
중도층 민심이라기보다는 나경원 후보 같은 경우는 이미 홍준표, 김문수 후보의 그쪽 표 시장이 꽉 차 있는데 거기를 두드렸어요. 그렇기 때문에 작전을 잘못 짠 거죠. 나경원 후보를 지지할 수 있는 분들은 대부분 홍준표, 김문수 후보에게 갔다라고 보고 안철수 후보 같은 경우는 상대적으로 탄핵에 찬성하나 표현을 하지 못했던 이런 분들 가운데서 표를 준 것 같습니다.

상대적으로 작전을 잘 짠 거죠. 그래서 나경원 후보가 탈락을 했는데 저는 우리 정치 발전을 위해서 나경원 후보가 갑자기 극우 전사가 돼서 나서는 것을 보면서 이번 대선은 저렇게 가면 안 되는데...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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